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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평균 7회 여행,,100만 원 정도 지출했다

기사승인 2019.07.24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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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 7회 국내 여행을 하며 100만원 가까이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만 15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매월 여행 행태를 파악한 '2018년 국민여행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의 89.2%가 국내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 횟수 총량은 3억 1115만회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1인당 평균은 6.9회였다.

여행목적별 1인당 평균 국내여행 횟수는 '관광·휴양'이 5.3회, '출장·업무' 및 '단순 귀성 또는 단순 친구·친지 방문'을 합친 경우는 1.7회였다.

1인당 평균 국내여행 지출액은 95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출 항목별로는 음식점비가 39.2%로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교통비 26.7%, 숙박비 11%, 쇼핑비 9.4%, 문화재·공연·스포츠·오락활동비 6.4% 등 순이었다.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이유(중복응답)로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 친구와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서'(43.1%), '함께 여행할 사람이 없어서'(18.6%), '여행 경비 부족'(16.5%), '건강상의 문제'(14.7%)라는 반응도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문화셈터 홈페이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참조.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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