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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 초신자용 도서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

기사승인 2019.07.30  0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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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은 초신자가 신앙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6월말 발간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인 복음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신도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상대방이 바빠서 대화 중에 멈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왜 하나님은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하는 히틀러를 가만히 보고만 계셨는가? 왜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는데도 방관만 하시고 계셨는가? 등의 공격적 질문을 통해서 대화를 의도적으로 단절시키곤 한다.

   
 

 
이럴 때마다 저자는 성경의 핵심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기독교 변증법적 책자가 있다면 신앙생활과 전도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문점이 들었던 것들, 질문을 받고 갈등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책을 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복음 전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인 한영수 장로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경기도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성인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저서로는『119가지 길: 교사가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현재는 두레교회(차영근 목사 시무) 장로로서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의문을 갖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처럼 “왜?”라는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인 진리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기본진리인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과 성령님 그리고 성경과 구원, 교회, 기도 아울러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궁금한 이야기들과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질문들이다.
 
저자는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성경적 사고로 조목조목 알려준다. 학교 선생님 출신답게 논리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울러 이 책은 복음의 의미를 생생하게 일깨워 주어 성도의 최대 사명인 복음 전도, 특히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최전방의 전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의 확신과 전도의 열정을 북돋아 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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