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크로사가 서일본 지역에 상륙, 관통하면서 1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신과 국내 일본주재 특판원 보도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태풍 ‘크로사’가 서일본 지역에 상륙했다.
태풍은 서일본 일대를 관통해 이날 저녁 일본을 벗어났다.
태풍의 흔적은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다.
일본 기상당국은 50만명에게 피난을 권고했고 강우량은 1m의 기록적인 폭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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