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재계 소식]‘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미세먼지 배출 불법 조작

기사승인 2019.08.20  19:58:50

공유
default_news_ad1

국내에 판매된 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 브랜드의 일부 경유차에서 미세먼지 배출량을 늘어나도록 기기를 조작한 정황이 당국에 확인됐다.

환경부는 20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8종의 경유차 총 1만261대가 

질소산화물 배출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하도록 해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늘흐렸다.

적발된 8종은 모두 유럽의 자동차 배출허용기준인 유로6 차량으로, 2015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판매됐다.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