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의 제왕인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프로킨'이 미들급 타이틀 회복을 위해 명예회복에 나섰다.
골프로킨은 6일 IBF 세계랭킹 1위 데레비안첸코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 경기는 TV조선이 오전 11시50분부터 이 경기를 독점 위성 생중계하고 있다.
골프로킨은 39승 1무 1패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IBF 미들급 타이틀을 잃었던 것이 유일하다. 이번에 타이틀을 되찾고 명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골프로킨은 1회전에서 데레비아첸코를 매트에 주저앉히는 다운을 빼앗았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