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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영향 文 국정지지율 44.4%, 취임 후 최저치,, 부정 53.2%

기사승인 2019.10.07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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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종전 최저치(44.9%) 경신 ,, 검찰개혁 조국 수호 서초동 촛불집회와 거리보인 민심흐름 주목

조국 사태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여론조사업계에 따르면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개천절을 제외하고 9월 30일부터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1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지난주 대비 2.9% 포인트 떨어진 44.4%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2.1% 포인트 상승한 52.3%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종전 최저치인 올해 3월 2주차에 기록된 44.9%를 경신한 것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리는 등 논란이 가열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 30일~10월 2일 실시한 주중 조사에서도 44.8%였다. 주중집계보다 미세하게 하락했다.

친여 성향의 여론조사업체에서마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조사결과가 나온 것은 그만큼 민심의 흐름이 서초동 촛불집회와 민주당의 조국 지키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38.3%를 기록했다. 

더민당은 보수층과 중도층, 50대와 60대 이상,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진보층과 경기·인천은 상승했다. 경기 인천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전이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7%포인트 올라 민주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고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우리공화당은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2.7%포인트 오른 33.2%로 나타났다. 지난달 26일 28.5%를 기록한 이후 4일(34.8%)까지 조사일 기준 닷새 연속 30%대선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한당은 중도층과 보수층을 포함해 50대와 60대 이상, 40대, 20대, 30대 등 전 연령층, TK와 서울, 호남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반면 진보층과 충청권에서만 하락했다.

한국당의 보수층 결집도가 상승하면서 양당 핵심이념 결집도는 60%대 중반으로 비슷해졌다. 민주당은 진보층(64.9% → 66.3%)에서 소폭 상승했고, 한국당은 보수층(60.9% → 64.4%)에서 대폭 올랐다.

중도층은 민주당에서 이탈해 자유한국당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당(36.7% → 35.2%)은 소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29.0% → 32.6%)에서는 30% 선을 넘어섰다. 양당 간의 격차도 7.7%포인트에서 2.6%포인트로 상당 폭 좁혀졌다.

바른미래당 역시 나흘 연속 상승하며 0.8%포인트 오른 5.9%를 기록했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우리공화당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6%로 총 3만 559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007명이 응답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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