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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안타까운 선택,,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9.10.14  2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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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출신의 가수 셜리(25. 최진리)가 악성댓글 등에 수난을 견디지 못한 채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 쯤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셜리가 숨져 있는 것을 셜리의 매니저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셜리의 매니저(24)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셜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이날 셜리의 집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셜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셜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했다. 셜리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성격으로 안티팬들로부터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
2014년에는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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