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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주제넘은 언동 "윤석열도 사퇴하자"

기사승인 2019.10.15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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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신으로 자처한 소설가 공지영이 14일 "검찰은 한 가족을 살해했다"고 또 궤변을 늘어놨다.

공지영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또 문재이 대통령에게 조국 장관의 사표를 반려해달라고 했다. 공지영은 "대통령은 조국장관의 사의를 반려해달라. 어쩌면 조국장관은 국민에게 직접 신의를 묻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공지영은 19일(토) 서초동에서 촛불집회를 열자며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19일 서초동으로 모여요"라고 동참을 권했다.

공지영은 트위터에서는 한 술 더떠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공지영은 "자 이제 윤석열도 물러나자"며 "오늘 11시 검찰 개혁안을 발표하고 1시 사ㅣ에 무슨 일인가, 일어난 즛"이라고 상상력(?)을 발동했다.

그는 이튿날인 15일에도 글을 남겼다. 그는 15일 페이스북에 "정경심교수 병명을공중파에서 막 이야기해도 되나? 보호받아야 할 개인의 의료정보 아닌가 나 같으면 정말 싫겠다 보통 질환이라 표현하지"라며 "결국 정교수때문에 사퇴다 다른 이유 없다 ! 이 이야긴가?"라고 했다.

그는 지난 8월 21일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를 지지했으니까, 문프께서 그걸 함께 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테니까"라면서 튀는 글을 한 바 있다.

이재원 kj478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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