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간미연과 황바울이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행복한 모습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황바울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황바울과 간미연이 오는 1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웨딩화보는 황바울과 간미연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하며 눈 속에 서로를 담으려는 듯 때로는 몽환적 포즈로, 때로는 귀여움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11월 9일 동숭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갖는다.
최혜리나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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