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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스쿨존서 포즈, 무단횡단 논란 자초..인지 못했다고?

기사승인 2020.05.09  1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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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주얼리 출신의 가수 서인영이 학교안전지대, 스쿨존 무단횡단 시비에 휘말렸다. 서인영은 논란이 확산되자 유감을 표시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적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스쿨존을 건너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영이 차도 중간에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한 셀프 촬영한 것이다.

이를 본 일부 SNS 사용자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서인영이 사진을 찍은 곳이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차도 위에서 무단 횡단을 한 채 사진을 찍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서인영은 소속사 소리바다를 통해 "스쿨존 무단횡단을 인지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스쿨존은 그동안 어린이 안전사고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지난해 말 충남 아산시에서 초등학교 앞 어린이 횡단 교통사고로 논란이 됐던 민식이법으로 주목을 받았던 스쿨존법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어 서인영 측이 내놓은 인지하지 못했다는 설명이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씁쓸함을 남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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