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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손해보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집단감염 7명으로

기사승인 2020.06.04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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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AXA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직원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AXA손보에 따르면 자가 격리 중이던 종로센터 직원 2명이 각각 이날 아침과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상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 양성으로 확인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종로 콜센터 첫 확진자의 가족까지 포함해 AXA손해보험 콜센터 관련 감염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종로구 김상옥로 30) 11층에서 근무했다.  지난달 말 기준 AXA손보 종로 콜센터의 근무자는 약 120명이다

첫 확진자는 가족보다 먼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으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구로 에이스생명 콜센터나 KB생명보험 전화영업점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있다.

이재원 kj478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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