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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핫코너] 기업은 디스커버리 피해자들 “펀드 사기 판매. 피해 보상하라”

기사승인 2020.06.11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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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들이 11일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원금 보상을 요구했다.

피해자 100여명은 이날 오후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업은행 규탄을 하며 사기펀드 판매에 대헌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기업은행운 이날 이사회를 열 예정으로 피해자들은 이에 맞춰 의사전달을 하겠다며 은행 진입을 계획했다. 은행측은 직원들을 앞세워 은향 정문을 막았다. 이 때문에 민원인의 은행 출입도 불편을 겪었다.

대책위는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은행 펀드 판매사들이 양심고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은행에 민원서류 전달을 하겠다고 은행 출입문을 향하자 기업은행은 직원들을 동원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섰고 피해자들이 이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은행 측은 피해자들의 은행 출입을 막아선 채 은행 앞 인도 위에 간이 민원접수실을 설치해 민원서류를 접수받았다.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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