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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밀 수확, 복합비료, 남새묘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

기사승인 2020.07.03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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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확고 지난해보다 1. 5배이상 장성​

조선은 올해 밀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5배 증산됐다고 조선매체가 보도했다.
3일 조선의오늘 보도에 따르면 함경남도안의 농촌들에서 밀농사에 총력해 지난해보다 1. 5배이상의 밀작황을 달성했다.

도에서는 니탄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에 후민산염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자체로 생산한 후민산염을 수천정보의 밀밭에 시비함으로써 정보당 수확고를 높였다.

   
 

고원군에서는 우량품종의 밀종자를 충분히 확보한데 맞게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밀생육조건이 유리한 지역들에 재배면적을 늘이고 씨뿌리기를 질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금야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애써 가꾼 곡식들이 비바람과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정성을 다했다.
함흥시, 정평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협동농장들에서는 여문 곡식을 한알도 허실없이 수확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개성시유기질복합비료공장도 연간 유기질복합비료생산계획을 200%이상 수행했다.
기술자, 기능공들은 서로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해 원료선별, 분쇄공정의 기계화를 실현하고 반응설비를 새롭게 개선해 생산성을 2배이상 높일수 있게했다.
원료작업반의 생산자들이 혼합과 숙성, 분쇄와 선별작업을 철저히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일별, 월별계획을 150%이상 달성했다.

생산1, 2작업반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철저히해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 고농도린세균비료 등을 대량적으로 생산보장했다.
공무작업반에서는 자체의 수리기지를 더욱 보강하고 로동자들의 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 혼합기와 가열로, 콘베아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했다.

앞서 이 매체는 전날 지난해 준공된 중평암새온실 농장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계획보다 1.2배 더 생산했다고 밝혔다.
조선의오늘은 2일 기사에서 "공화국의 중평남새온실농장에서 상반년기간 계획보다 1. 2배의 남새를 더 생산하여 흐뭇한 남새작황을 펼쳐놓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농장에서는 품종별생육조건에 따르는 온습도조절, 영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조직사업을 따라세우고 포전마다에 질좋은 흙보산비료를 냄으로써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초과 달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생산된 남새는 상업봉사망들에 공급됐다.

매체보도에 따르면 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들에서는 앞선 수경재배방법을 받아들여 한겨울에도 부루, 쑥갓을 비롯한 신선한 남새를 생산하였으며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 등에서는 토양영양성분을 높이는것과 함께 방울식관수체계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였다.

이밖에도 농장에서는 가지, 호박, 진채, 시금치 등 남새작물의 가지수를 늘이고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였으며 우량품종을 육종하는 사업에서도 성과를 달성했다.

여맹예술선동대의 경제선동도 성과 초과달성에 힘을 보탰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경제건설의 주요 전구들에서 5만 5000여회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전개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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