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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실종 2차 수색,,, "못찾으면 해뜨는대로 헬기 수색"

기사승인 2020.07.09  2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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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관 등은 9일 오후 5시 17분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박 시장의 소재 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서울 삼청동 한국가구박물관 앞에 지휘본부를 마련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경력 등 700여명과 인명구조견 3마리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휘본부는 브리핑에서 오후 9시30분 1차 수색을 마쳤고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시작했다. 2차 수색에서 박 시장의 소재를 찾지 못하면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띄워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17분 쯤 딸이 112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한 뒤 나가 연락이 끊겼다'고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확인 결과 박 시장은 오전 10시 30여분 와룡공원 CCTV에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끊긴 곳을 중심으로 소재를 추적 중이다.

인명 구조견들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위험한 지역 위주로 수색 중이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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