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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테러설 제기,, 미,트럼프 "테러 판단"

기사승인 2020.08.05  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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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와 관련 테러리스트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테러에 방점을 두고 나온 것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미국 특유의 반 테러 전쟁을 수행하고 사고가 일어난 곳이 반미세력이 많은 중동의 회교 국가라는 점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을 '끔찍한 공격'으로 규정했다.

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 참석해 레바논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것은 끔찍한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으로 판단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폭발에 근거해볼 때 그렇게 보일 것"이라며 "나는 장성들과 만났으며 그들이 그런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공장 폭발과 같은 형태의 사고가 아니었다"며 "그들은 공격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종의 폭탄이었다"고 말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앞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 간 보관돼 있었다"고 밝혔다.

농업용 비료인 질산암모늄은 가연성 물질과 닿으면 쉽게 폭발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화약 등 무기제조의 기본원료로도 사용된다.

현지매체는 2005년 총리를 암살했던 이슬람 단체 헤즈볼라 대원의 판결을 사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다며,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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