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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4.5% < 부정 51.6%

기사승인 2020.08.07  0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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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실시한 정례 주중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 운영을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44.5%로 전주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흘 동안 실시한 8월1주차(취임 170주차) 주중 여론조사에서 응답 완료한 1510명을 대상으로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7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내린 44.5%(매우 잘함 25.1%, 잘하는 편 19.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2% 늘어난 51.6%(잘못하는 편 14.7%, 매우 잘못함 36.9%)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은 0.4%p 내린 3.9%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7.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 7월 5주 차 주간집계에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던 긍·부정 평가 차이는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1일) 47.5%(부정평가 48.2%)로 마감한 후, 3일(월)에는 46.6%(0.9%p↓, 부정평가 49.1%), 4일(화)에는 45.8%(0.8%p↓, 부정평가 49.6%), 5일(수)에는 42.4%(3.4%p↓, 부정평가 53.7%)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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