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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빨간불' 文 '38.7%' 40%선 붕괴,, 民 지지율 1위 뺏겨

기사승인 2020.08.13  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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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검찰인사 잘못' 56.1%, '윤 총장 사퇴 요구 잘못' 53.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유지에 비상등이 켜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처음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40%선이 무너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오면서다. 그동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떠받쳐온 30대가 돌아선데 이어 마지막 보루로 지지율을 견인해 온 40대에서도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서치'가 지난 10~11일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8.7%를 기록했다.(100%  RDD 자동응답방식, 전체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반대로 부정평가는 전주(55.9%)와 큰 차이가 없는 55.6%를 기록했다. .

   
 

문 대통령 취임(2017년 5월) 이후 40%대 붕괴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41.7%) 대비 3.0%p 하락한 수치로 제 19대 대통령선거 당선 득표율(41.08%) 보다도 2.38% 낮은 것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에 김조원 전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와 최악의 수해피해에 더해 추미애의 꼴불견 광란까지 맞물린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부정평가는 긍정평가가 민심이반으로 크게 흔들리는 것과 반대로 부정평가는 전주(55.9%)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55.6%)를 유지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 14.2%p에서 16.9%p로 벌어졌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데일리안을 통해 "서울과 40대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며 "특히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4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역전한 것을 주목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20%대를 기록했다. 서울의 긍정평가는 지난 주 36.2%에서 29.1%로 7.1%p 급락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65.5%로 전주보다 5.2%p 급등했다. 

40대에서는 알앤서치 조사에서 처음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전주 51.7%였던 긍정평가는 이번주 43.2%로 8.5%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전주 46.8%에서 이번주 50.3%로 과반을 넘었다.

또 18세 이상 20대 41.4% (2.6%↑, 부정평가 51.0% (6.1%↓), 30대 38.6% (5.6%p↓, 부정평가56.4% (1.0%p↑), 50대 36.5% (1.7%p↓,부정평가 60.1% (0.3%p↓), 60세 이상 35.2% (2.2%p↓, 58.5% (-))였다.

국정지지율과 함께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여당의 윤석열 검찰총장 압박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높았다.

알앤서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8월 2주차 여론조사에서 추미애의 검찰 인사가 잘됐다고 보는 지에 대해 잘못됐다는 응답이 56.1%로 조사됐다.

'여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윤 총장의 사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3.2%가 '잘못된 주장이다'라고 대답했고 '잘한 주장이다'고 답한 응답자는 34.6%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하며 정당지지율도 민주당이 통합당에 역전되며 1위를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은 36.5%, 더불어민주당은 33.4%였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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