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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몰 오픈

기사승인 2020.09.25  1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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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STOKKE)는 올초까지 온라인몰을 직접 운영해왔지만 한층 고도화된 채널에 대한 니즈를 가지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새로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올해 특히 고객들이 온라인쇼핑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내린 결정이었다. 2월 첫 오픈 후 스토케 네이버 스토어 매출은 한 달만에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고, 5개월만에 2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스토케는 오픈 6개월만에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과 동선을 제공하고자 다시 한번 이커머스 사업 단장에 나섰다.

스토케는 올해 8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스토어는 기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대비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쇼핑환경이 제공되며, 최신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브랜드 소식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편리하다. 스토케는 브랜드 스토어 오픈 후 한 달만에 매출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선물하기 사업에 주목하는 기업들도 늘었다.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샤넬도 올 하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전문관을 오픈했다. 국내에서 백화점 온라인몰을 제외한 첫 온라인 입점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샤넬 화장품을 구매하면 샤넬 시그니처 기프트백을 제공하고, 선물하기를 통해 샤넬 멤버십에 가입하면 특별한 웰컴 키프트를 제공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품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바이러스 확산 장기화로 온라인 제품구매 수요가 늘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꾸준히 이커머스 환경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기업에서 통합된 이커머스 사업을 선보이는만큼 스토케도 브랜드 스토어에 브랜드 스토리와 소식을 전하면서 판매도 이루어지는 통합 채널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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