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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검수담당 내부고발 "쓰레기차다, 발로 차고 구두약 발라"

기사승인 2020.09.28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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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고발자 "싼타페는 기어 D에 놓자 후진, 시동 꺼졌다" ,,, 유투브 영상 공개 조회수 159만회 넘기며 관심

현대자동차가 가장 최고급 모델인 G80(제네시스) 시리즈 결함을 폭로하는 영상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유투브를 중심으로 전.현직 검수업무 담당을 했다는 인터뷰이의 발언이 유투브를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는 잘 보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신문,방송에 이어 제3의 대안 언론으로 유투브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27일 유투브 채널 '오토포스트'(AUTOPOST)에 따르면 내부고발자인 현대차 전 신차 점검원은 G80은 "진짜 개쓰레기차다. 신차에 구두약을 발라서 출고한다"고 폭로했다. 이 내부고발자는 "목숨 걸고 폭로한다"고 주장했다. 

17분 17초 분량으로 된 영상은 '진짜 개쓰레기차예요, 해고당한 현대차 직원이 소름듣는 공장 실태 폭로하자 발칵 뒤집어진 현상황, 신차에 구두약 발라서 출고, 목숨 걸고 폭로합니다"는 제목으로 공개됐고 해당 영상은 7월 30일 게시됐다. 9월 2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조회수 159만 567회, 좋아요 4만 3천회, 싫어요 1만 8천회를 를 기록했다.

내부 고발자 A씨는 대표적인 차 결함에 대해 스크래치, 단차를 꼽았다. 문제가 많은 차종으로 싼타페, G80 등을 거론했다.

A씨는 신형 싼타페는 문제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기어를 D(드라이브)에 놨는데 '후진'을 하고 시동이 꺼졌다"고 밝혔다.

그는 "싼타페나 투싼을 살 경우에 뒤쪽 LH는 꼭 살펴보라"면서 "뾰족한 게 나와 있다. 단차가 맞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운전석 뒤쪽 후미등에 새차는 소비자가 손을 대면 베인다고 말했다.

마감이 잘 안되서 불량으로 손을 베일 정도인데도 회사 측에서는 "그 불량 자체도 옵션이다"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이 돈이 있으면 절대로 안 산다며 "1공장, 4공장, 5공장 진짜 비싼 차 만들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A씨는 현대차 공장 직원의 근무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A씨는 현대차 담당으로 추정되는 상대와 나눈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대화 내용을 보면 A씨가 차 결함을 지적하자 현대차 직원으로 추정되는 상대는 작업 끝이라고 응답한다.
 
A씨는 "현대차 공장 직원들이 유투브 보고 게임, 진짜 세대 네대씩 틀어놓고 휴대폰(을 한다), 노조, 노조가 노조다워야 노조지"라고 했다.

   
 

 

   
 

그는 해당 유투브에 제보하게 된 이유로 여기가 말을 제일 잘하더라고요, 다른 유투브에 익명으로 할려고 했는데 익명이 안된다고 했다. (제보)하려고 노력은 했었다. 제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다 현대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자나요, 외제차를 살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없으면 싼 차를 사야되잖아요, 근데 현대차는 아니잖아요, 너무 단가는 비싼데 불량을 자꾸 만들고 개쓰레기 차예요, 제가 검사했는데 이걸 오케이 딱지를 붙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게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인터뷰 이후 전화번호도 다 바꿀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에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또 잘리면 안된다고 했다.

A씨는 이전에 해고되고 다른 협력업체에 취직된 것이라고 했다. A씨는 7월 20일 인터뷰했고 그달 30일 방송됐다.

오토포스트 측은 현대차 생산직에 근무하는 관계자에 확인한 결과 내부고발자 말대로 신차 검수업체는 총 3차 업체까지 있다고 한다. 제보자가 보내준 사진에 있는 스티커는 문제가 있을 경우 부붙는 스티커는 색깔에 따라 구분된다. 빨간색은 도장팀, 노란색은 조립팀, 이런식으로 구별이 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싼타페 버튼 변속기 시동꺼짐,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서는 현대차 생산직 측에서 알려줄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히고 내용을 듣는 분들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의 입장으로, 사람들 눈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하지말고 내 차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G80은 국내 출시가격이 2021년형 5,291~6,214만원, 2019년형 4,847~7,337만원이다.

현대차는 유투브 방송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본지는 이와관련 입장을 밝혀오면 그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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