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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정치국 회의 '코로나 방역' 점검,, 공무원 피격 언급 없어

기사승인 2020.09.30  2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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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창건 75돌 전 인민적 명절, 경사로,, 경제5개년 계획 승리적으로 결속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위원장은 29일 노동당 제7기 제18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전세계의 코로나 확산 실태에 대한 보고와 국가 방역사업 과정에서의 미비점과 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한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18차 정치국회의가 29일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30일 보도했다.정치국 위임에 따라 회의의 사회를 진행한 김 위원장은 악성 비루스의 전파 위협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부족점들을 지적하고 국가적인 비상방역을 보다 강도높이 시행할데 대한 해당문제들이 심도있게 연구,토의했다.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악성전염병 확산 형세에 대한 보고, 방역부문에서의 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을 철저히 경계하고 우리식대로 우리 지혜로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며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고조시켜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고히 견지할데 대해 강조했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 창건 75돐을 맞으며 당 및 국가적사업들과 재해복구정령에 대해 점검하고 이 사업의 성공적 보장을 위해 해당한 조직적 대책을 제기하고 토의, 결정했다.

정치국 회의는 또 조직문제도 다뤘다.

정치국 회의는 전례없는 재해위기 속에서도 당 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로, 전인민적인 경사로 성대히 경축하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년 전략을 마감하는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나라와 인민의 안녕을 끝까지 사수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켜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치국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또 중앙위원회 부장들과 국가방역부문 성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 공무원 총살과 시신 훼손에 대해 남한 당국의 비난과 국민적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치국 회의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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