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어났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으로 119명이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5,955명으로 늘어났다.
58명(20일) - 89명(21일) - 122명(22일) -155명(23일) - 77명(24일) - 61명(25일) -119명(26일)을 보이고 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94명, 해외 유입은 25명이다.
국내 발생을 보면 국내 요양, 병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격리해제는 36명으로 누적 격리해제는 23,905명이고 치료 중인 환자는 1,593명으로 83명이 순증가했다. 사망은 457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누적 검사는 255만 2,264건, 검사완료는 253만 1,501건, 검사 결과 음성은 250만 5,546명(98.2%),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0,653명(0.8%)이다.
이재원 kj47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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