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슬픔에 빠졌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축구 전설의 타계에 전세계 축구팬들이 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마라도다는 25일 심장마비로 향년 6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전설을 잃은 슬픔에 마라도나의 시신을 대통령궁에 안치했다.
축구황제인 펠레는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공을 차게 될 것"이라고 애도를 표시했다. 또 호나우도는 "세계의는 영원한 천재와 작별했다"고 애도를 전했다..
임진환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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