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매거진이 보도한 '완벽한 2020년 추수감사절 테이블을 만들자'라는 기사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0년을 빛낸 유명인으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저명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기발한 기사를 보도해 큰 이목을 끌었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한국의 추석과 비슷하게 친척들이 모이는 연중행사로, 에스콰이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또한번 급증하는 걸 막기 위해 올해 최고의 유명인들과 대중문화의 캐릭터 등을 선정했고, 이 중 2020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들을 꼽아 추수감사절 저녁 식탁에서 함께 할 자신만의 가상 가족을 만들어 보자고 게재했다.
에스콰이어는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숙모, 숙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사촌이란 섹션으로 나누어 가족 구성원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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