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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입법고시 17명 최종 합격 .. 경쟁률 215대 1 뚫고 합격

기사승인 2020.11.28  1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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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 입법고시에 17명이 최종 합격했다.

국회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6회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3225명이 지원해 2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입법고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됐다. 원래 시험 일정은 3월부터 7월까지였지만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최종 면접시험을 치렀다..

직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직과 재경직의 선발예정인원은 각 6명씩 12명이었지만 지방인재의 공직 기회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취지에 맞춰 각각 1명씩 추가합격해 일반행정직과 재경직의 최종합격인원은 각 7명씩 14명이 됐다. 법제직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게 3명이 최종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만 27.5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82년생으로 38세, 최연소 합격자는 1997년생 23세다. 직류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법제 직류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이 만 34.3세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직류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이 만 25.9세로 가장 낮았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4일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14일부터 12주간 연수를 받는다.

강봉균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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