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 씨가 방역 수칙 위반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발단은 한 SNS 이용자가 김 씨가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공개되면서다.
이에따르면 김 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일행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다른 일행들은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었지만 김 씨만 마스크를 턱에 걸친 이른바 턱스크를 한 상태였다.
방역수칙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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