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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 가방 2개 돌아다녔다...

기사승인 2021.01.21  2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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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할 수 있는 핵 가방 두개가 돌아다녔다.

핵 가방 하나는 미 의회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장에, 또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라 플로리다로 날아갔다.

전직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건네주는 식의 관례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취임식장에서 는 22살의 언어장애를 가진 22살의 시인 흑인 청년이었다. 역대 축시 낭송자 가운데 최연소다.

의회 폭동이 있었던 지난 6일 밤 완성한 시를 낭송했다.

어맨다 고먼은 민주주의는 주기적으로 지연될 수 있어도 결코 영원히 패배할 수 없다고 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75살의 나이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취임사 도중 잠깐 졸았던 게 화제가 됐다.

인터넷에서는 "빌, 일어나!"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두가 정장 차림인 취임식장에 등산용 점퍼에 털장갑을 낀 79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소탈한 모습에 소셜미디어에서는 풍자 콘텐츠 경연대회까지 벌어질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국내 시청자에게는 취임식 내내 바이든 대통령 가까이 있는 경호원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 경호원은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로 이번에 새 경호 책임자가 됐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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