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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확진 300명대로, 사망 12명, 위중증 282명

기사승인 2021.01.24  1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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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신규 확진자 발생이 하루 만에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은 "1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2명"이라며 "이 중 지역사회 감염이 369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084명(해외유입 6,112명)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일 확진자 발생이 300명대로 낮아졌지만 400명에 근접하고 있어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확진자수가 줄어든 것은 검사 수가 주말인 관계로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중대본은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4,6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03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7,6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2명"이라고 밝혔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6명으로 총 62,530명(83.2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49명(치명률 1.80%)이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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