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24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22일 드라마 촬영 중 부상과 과로가 겹치면서 실신해 병원으로 앰블런스를 이용해 긴급 후송됐다.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언더커버' 액션신 촬영 도중 경미한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소희가 맡은 역할은 촬영이 중단됐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올해 만 26세로 2016년 CF 'CJ 그곳에 가면'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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