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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강욱 1심서 '징역 8개월 집유 2년', 의원직 상실형

기사승인 2021.01.28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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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강욱 진술 신빙성 없다, 징역 8개월 집유 2년"

법원, 조국 정경심 부부 딸 조민 이어 아들 조권도 입시비리 인정

최강욱, 조권(조국 전 장관 아들) '인턴 했다' 진술 신빙성 없다  거짓말 늘어놓은 것 질타

지원자 능력 아닌 인맥에 의한 입시 초래

인턴 확인서로 입학업무 방해 위험성 있다

입시 공정성 훼손 가볍게 여길 수 없어     

최강욱 "항소하겠다"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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