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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확진 8일 만에 2천명대,, 수도권 1364명, 비수도권 750명 .. 사망 13명

기사승인 2021.08.19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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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또다시 2천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추가 확인돼 누적 23만80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805명)보다 347명 늘어난 것으로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 이후 8일 만이다.

2,152명 자체는 두 번째 2천명대이자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지난달부터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잡히지 않고 있다. 

정부는 오는 22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재연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114명, 해외유입 38명이다.

국내 발생 중 수도권 서울 570명, 경기 641명, 인천 153명 등 수도권이 1,364명으로 전체의 64.5%가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1,1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1,300명대로 올랐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비수도권은 부산 136명, 경남 107명, 충남 81명, 울산 68명, 충북 57명, 대구 52명, 대전 49명, 경북 47명, 전북 38명, 제주 35명, 강원 28명, 광주 22명, 전남 17명, 세종 13명 등 총 750명(35.5%)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이달 14일(714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700명대를 나타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4일 연속 네 자릿수다.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90명→1,928명→1,816명→1,555명(당초 1천556명에서 정정)→1,372명→1,805명→2,152명을 기록했다.

1주간 하루 평균 1,803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하루 평균 약 1,745명에 달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으로, 전날과 같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13명, 나머지 25명은 경기(8명), 서울(5명), 부산·경남·충북·충남·제주(각 2명), 강원·전북(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75명, 경기 649명, 인천 153명 등 총 1,37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191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4차 대유행 발생 이후 가장 많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0명으로 전날(366명)보다 24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20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7,019건으로, 직전일 5만6,709건보다 310건 많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0만4,258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251만8,704건으로, 이 가운데 23만808건은 양성, 1,163만5,15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5만2,74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4%(1천251만8,704명 중 23만808명)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있다. 신규 확진자 발생이 현재처럼 지속된다면 거리두기 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7.12일~25일)를 2주간 수도권 전체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시행했다.

이후 7.26(월) ~8.8(일) 2주간 연장한 뒤 또다시 8.9(월)∼ 8.22(일) 연장한 상태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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