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북, 어제 열차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동해상 800km 목표 타격

기사승인 2021.09.16  08:39:17

공유
default_news_ad1

조선이 지난 15일 진행한 탄도미사일 발사는 열차에서 실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다"며 "철도미사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동해상 800㎞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가운데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정천 당 비서가 훈련을 지도했고 당 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군수공업부와 군 총참모부·국방과학연구부문의 간부들이 참관했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궤도차량(TEL)이 아닌 열차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철도미사일기동연대는 당 8차대회에 따라 올해 신설된 것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