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선호, 낙태 종용설 폭로 후 계약 만료 인성 논란 일파만파

기사승인 2021.10.20  10:09:23

공유
default_news_ad1

지난 17일 K배우의 낙태 종용설이 제기된 이후 K배우가 김선호로 추정된다는 기사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사와 계약 만료설까지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성 논란도 불거졌다. 

발단은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인을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는 폭로글을 남기면서다.

네이트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김선호를 떠올리게 하는 K 배우와 연인 사이였다는 글쓴이는 K 배우의 낙태 종용과 혼인 빙자 등을 폭로했다.

A씨는 K배우는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며 K배우가 낙태 이후에 잠수 이별을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20일 오전 9시 현재 330만9,641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은 무려 1만 7579개가 달렸다.

김선호를 떠올리게 하는 K 배우와 연인 사이였다는 글쓴이는 K 배우의 낙태 종용과 혼인 빙자 등을 폭로했다.

이어 19일에는 한 유투버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정체에 대해 거론했다. 
이 유투버는 여자친구가 공개되면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선호가 모든 것을 되돌릴 기회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9일 인터넷커뮤니티에 ‘학창시절 장난꾸러기였다는 김선호 일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은 김선호가 2016년 12월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아, 초등, 중·고등 시기를 한 단어로 압축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선호는 "중·고등학교 때는 장난꾸러기였다. 학원 두 곳을 내가 망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과외가 불법이었던 때라 미술학원에서 과외를 했는데, 수업하기 싫어서 (내가) 선생님 못 나오시게 문을 막아 선생님이 2층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고 전했다.

맞기 싫어서 다른 집 지붕으로 던진 회초리가 30개 있었다며 "하도 많이 맞아서 결국 ‘여기 불법 과외를 하고 있다고 내가 신고했다"고 했다.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