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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확진 1,952명 ,,, 단계적 일상 회복 앞두고 급증

기사승인 2021.10.27  1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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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을 앞두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신규 확진자가 19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5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지역사회 발생 1,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56,305명(해외유입 15,02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8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191건(확진자 6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144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7,21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066명으로 총 329,658명(92.5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8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97명(치명률 0.79%)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0,305명으로 총 40,891,08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78,236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6,709,77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률은 1차 접종완료가 26일 40,305명이 접종해 누적 40,891,088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의 79.6%다. 18세 이상은 92%다.

접종완료는 26일 278,236명이 늘어 누적 접종완료는 36,709,777명으로 71.5%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접종 완료는 83.1%다.

   
 

종 후 이상반응 사례(10월 26일 0시, 10월 27일 0시 기준 신규사례의 합)는 총 344,737건(신규 5,735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66건(신규 1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0,378건(신규 91건), 사망 사례 820건(신규 5건)이 신고됐다.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32,173건(96.4%)이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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