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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편하게 집에서 책 빌리고 반납 대여서비스 확대

기사승인 2021.10.27  1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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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집에서 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기 불안한 사람들의 독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로 이제 전국 누구나 비대면으로 집에서 편하게 읽고 싶은 책을 빌려볼 수 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하다. ‘플라이북’ 앱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대여를 신청하면 문 앞에서 바로 책을 받아볼 수 있고, 읽고 난 후 다시 문 앞에 걸어 두기만 하면 반납이 완료된다. 

책을 빌려 보기 위해 외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 필요 없이 모든 대여 과정이 이루어진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첫 대여 시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서울 지역 한정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였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가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싶다"며 "수많은 양서들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의 서비스로는 독서 커뮤니티 앱 ‘플라이북’, 도서 정기 구독 멤버십 ‘플라이북 플러스’,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이 있고,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황보람 brah@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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