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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어"

기사승인 2021.10.27  2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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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에 대해 애도 메시지를 냈다. 다만 빈소를 찾아 조문하지 는 않는다.

문 대통령은 27일 노 전 대통령의 사망 이틀 만에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빈소를 방문하지 않는 대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보내 조문하도록 했다. 

유 비서실장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과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위로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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