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신용운의 격정토로 “민주당이 오세훈보다 가진자 대변, 부동산 정책은 민주당 최악, 오세훈 차악”

기사승인 2021.11.04  12:22:18

공유
default_news_ad1

오세훈이 서울 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한 김헌동씨가 강남구 서울의료원, 송파구 성동구치소 부지에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3억대에 수천세대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정책을 예고했다.

강남구와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주민들까지 반발한다.

유일한 반발 이유는 값하락 걱정일 것이다.

주민들 반발은 그렇다 치고 서울시 의회 90% 이상 의석을 가진 민주당도 김헌동씨를 반대하며 낙마시키려 한다. 심지어 사장에 내정됐다 자진사퇴한 집4채 보유 투기꾼 김현아도 찬성했던 민주당이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대부분 다주택자고 임대사업자다.

서울시의회는 민주당 102명, 국짐 6명, 기타 2명 총 110명이다. 110명 중 부동산을 보유한 의원중 1주택 이상 소유한 의원은 76명(69%)이다.

110명 평균재산은 12.6억, 부동산재산은 10.3억이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34명으로 전체의 31%다. 상당 수가 집값 상승으로 근로소득보다 많은 불로소득이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다주택자 상위 5명은 81채를 소유해 인당 평균 16채, 상위 9명은 총 94채를 보유해 인당 평균 주택 수가 10채다. 민주당 강대호는 서울, 경기도에 다세대 주택 21채, 연립주택 9채 보유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다주택자들의 주택처분 서약을 받겠다고 했다. 하지만 다주택 처분이 이루어졌는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고 상당수가 주택을 처분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기근절과 집값안정을 누가 가로막고 있는지 명백해 진다.

가진자들의 이해를 오세훈보다 민주당이 대변하고 있다.

집값상승에 절망한 인민들을 외면하고 고가주택 소유자 종부세를 깍아주려 노심초사했던 자들도 민주당이다.

투기와 불로소득을 옹호하고, 인민주거권을 말살하는 세력이 국짐인가, 민주당인가?

부동산 정책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최악이고 국짐 오세훈이 차악이다. 민주당은 창당이래 단 한번도 친인민 세력인 적이 없는 반동정당이다.

비판적지지, 차악론을 설파하며 부르주아 반동패당 민주당을 찍어야 한다는 놈들의 대xx를 도x로 찍자!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