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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임 사장에 박원철 수펙스협의회 팀장 선임

기사승인 2021.12.02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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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이 선임됐다. 박 사장은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에 정신 취임한다.

SKC는 이사회에서 박 사장을 딥 체인지를 통한 SKC의 성장을 가속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완재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신사업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임 박 사장은 서울대 화공과 박사 출신으로 시카고대 MBA를 마쳤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BCG와 GS에너지, 하나자산운용을 거쳐 2018년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합류,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왔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 투자 등 글로벌 투자를 주도했다.

이와 함께 SKC는 투자사 신임대표 인사도 발표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이 선임됐다.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 대표에는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가 선임됐다.

2017년부터 ‘우물에서 벗어난다’는 뜻의 탈정(脫井)을 추진해온 SKC는 "약속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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