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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탈세의혹에 심경 밝혀,, "많이 울고 마음 편해져"

기사승인 2021.12.25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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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탈세 의혹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양준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랑과 미움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많이 울고 마음이 편해졌어요"라고 적었다.

양준일은 이어 "우리 제니님들도 비슷한 과정을… 우리 같은 영화 속에 있는 듯… 같은 한국에서 있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양준일의 탈세 의혹은 16만원 팬미팅과 8만원 상당의 포토북 부실 논란에 이어 포토북 판매 및 환불 절차 과정에서 불거졌다.

양준일 측은 팬카페를 통해 차명 계좌로 포토북 주문을 입금 받고 환불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양준일 팬카페 운영자는 "환불은 공동구매 공지에 이미 일정 기간 이후엔 불가하다 고지했지만, 환불 요청 건은 모두 해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운영자는 "공동구매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 공동구매 전 변호사, 세무사의 조언을 받은 후 결정했고 세금 신고는 세무사를 통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준일은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의혹, 저작권법 위반 논란도 일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활동했고,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대중과 친숙해졌다. 

황보람 brah@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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