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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문화창작실습 청년기획자 양성한다

기사승인 2022.04.15  1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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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문화재단이 ‘2022 N개의 서울 문화창작실습 연계 사업’으로 ‘00 한번 해볼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00 한번 해볼까’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함께 할 신진 청년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강 및 실습이 포함된 기획 워크숍과 소규모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동대문구 및 인근 자치구에 거주하면서 문화예술 기획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만 19~29세) 10명이다.

기획 워크숍은 박도빈 동네형들 공동대표와 서상혁 문화기획자가 주도하여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회로 진행하며, 자기 주도적인 기획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경험하고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기획 워크숍 이후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는 기획안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가 실행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4월 24일까지 동대문문화재단 전자우편(dfacorkr@naver.com)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제출한 신청서를 기반으로 신청자격 적격 여부 확인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ddmac.or.kr) 또는 동대문문화재단 전화(02-3295-5562)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 생태계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문화기획자로 활동을 원하는 청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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