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교육감에 조희연 후보가 38.6%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교육감에는 임태희 후보가 54.3%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교육감 선거에서는 도성훈 후보 41.2%, 최계운 후보 40.9%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
대전교육감 선거에는 설동호 후보가 43%를, 세종교육감에는 최교진 후보가 33.5%를 득표하며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충북교육감으로는 윤건영 후보가 57%로 1위, 충남교육감에는 김지철 후보가 34.6%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강원교육감으로는 신경호 후보가 28.9%로 1위, 제주교육감에는 김광수 후보가 57%로 1위가 예측됐다.
교육감 | 1위 예측자 | 접전 |
서울시교육감 | 조희연 38.6% | |
경기도교육감 | 임태희 54.3% | |
인천시교육감 | 도성후 41.2% | 최계운 40.9% |
부산교육감 | 허윤수 52.3% | 최계운 40.9% |
대구교육감 | 강은희 63.1% | 강은희 63.1% |
울산교육감 | 노옥희 52.8% | |
광주교육감 | 이정선 35.9% | |
대전교육감 | 설동호 43.0% | |
세종교육감 | 최교찬 33.5% | |
강원교육감 | 신경호 28.9% | |
충북교육감 | 윤건영 57.0% | |
충남교육감 | 김지철 34.8% | |
전북교육감 | 서기석 42.8% | 천호성 40.3% |
전남교육감 | 김대중 43.5% | 천호성 40.3% |
경북교육감 | 임종식 51.6% | |
경남교육감 | 김상권 49.2% | 박종훈 50.8% |
제주교육감 | 김광수 57.0% |
부산교육감에는 하윤수 후보 52.3%, 김석준 후보 47.7%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
울산교육감에는 노옥희 후보가 52.8%를 득표하며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남교육감에는 김상권 후보 49.2% 박종훈 후보 50.8%로 오차 범위 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구교육감 선거에서는 강은희 후보가 63.1%, 경북교육감 선거에서는 임종식 후보가 51.6%로 1위를 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교육감은 이정선 후보가 35.9%로 1위로 예측됐다.
전북교육감에서는 서거석 후보 42.8%, 천호성 후보 40.3%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고, 전남교육감 역시 김대중 후보 43.5% 장석웅 후보 39.9%로 접전이 예측됐다.
이번 지상파 3사의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출구조사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허용 오차는 ±1.6~3.4%포인트다.
조복기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