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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개별 시공 '하우스텝', 주방 인테리어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22.06.09  1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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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테리어 개별시공서비스 1위 하우스텝(대표: 이승헌)이 주방만 단독으로 인테리어할 수 있는 ‘주방 인테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홈쿡과 홈카페 열풍이 불면서 낡은 주방공간을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기존에는 집 전체 인테리어 서비스인 ‘플레인(Plain)’ 시공을 택할 경우에만 주방 리모델링이 가능했는데, 개별시공 분야를 주방까지 넓힌 것이다.

‘주방 인테리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친환경 자재를 취급하며,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자재나 색상, 구조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강남에 위치한 하우스텝 쇼룸을 예약방문하면, 인테리어 자재 및 시공사례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시공 후에는 7일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하우스텝은 지난 5월 한 달 간 시범적으로 패키지를 판매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상담 후 구매 전환율도 올라가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우스텝은 인테리어를 세분화해 필요한 곳만 바꾸는 개별시공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다 개별시공 건수(3만 8천 건)를 확보하고 있다. 축적된 시공 데이터로 인테리어 가격과 디자인을 표준화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견적부터 계약, 자재선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직접 취향과 예산에 맞게 시공옵션과 가격을 선택할 수 있다.

하우스텝 이승헌 대표는 “코로나 이후 주거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주방을 변화시키려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거품없는 가격과 높은 품질로 원하는 곳만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개별 시공 상품에 주방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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