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잔자는 11만 6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1만 93명, 해외 유입 사례가 57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닷새째 10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313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2명 줄어든 4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휴가철이 끝나는 이번 달 중순 이후에 확진자 수가 늘어나서 정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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