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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퀸",,수백만 운집,, 각국 외빈 500명 등 2천명 참석

기사승인 2022.09.19  1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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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터베리 성공회 대주교 설교 ,, 윈저성으로 이동 필립공 옆에 영면

퀸 엘리자베스(Elizabeth II) 2세의 장례식이 19일 오후 7시(한국시간)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여왕의 장례식은 윈스턴 처칠 이후 53년만에 국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장례식에는 시민 100만명의 추모객이 운집했다. 

   
19일 7시(현지시간) 웨스턴민스터 대성당에서 여왕의 장례식을 위해 엘리자베스2세의 관이 사원에 도착해 자리잡고 있다. <사진 CNN>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정상급 500명 등 정상급 조문객 2천여명이 참석했다.

웨스터민스터는 여왕이 1053년 대관식을 치렀던 장소다.

장례식은 성가대의 성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영국은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웨스터민스터 소년합창단과 왕립 합창단의 성가를 시작됐다. 장례식은 데이비드 호일 사제의 집전에 이어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의 설교,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성경 봉독 순으로 진행된다.

1시간의 장례식이 끝나면 7시 55분 영국 전체 2분간 묵념, 오후 8시 백파이프 국가 연주로 장례식이 마무리된다.

이후 윈저성으로 운구돼 영원히 잠들게 된다.

BBC와 CNN 등은 웨스턴민스터 사원에서 장례식을 전세계에 생중계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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