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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싸웠다 우루과이와 첫경기 무승부, 승점 1점 챙겨

기사승인 2022.11.25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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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잘 싸웠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맞서 선전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승점 1점을 따냈다.

손홍민을 앞세운 한국은 우루과이와 전반전부터 밀리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볼 점유율에서 우루과이에 앞서며 전반 초반 경기를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우루과이에 두차례 결정적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전과 후반전 한차례씩 우루과이 공격이 골대를 맞히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한국은 전반전 34분 나상호가 우측에서 찔러준 패스를 황의조가 회심의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진한 아쉬움을 남긴 순간이었다.

한국은 이어 38분에는 황인범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전반 42분에는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다. 우루과이는 오른쪽 코너킥 찬스에서 문전으로 올려준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왼쪽 골대를 맞추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우루과이는 후반전 44분 알베르제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을 날렸다. 공은 왼쪽 골대를 강타했다.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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