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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업생산·경제건설 실제적 변혁위한 혁신 대책' 제시

기사승인 2023.03.16  1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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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당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한 올해 최대 역점사업인 농업생산 확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전날 김덕훈 내각 총리와 리영식 내각 당위원회 책임비서의 지도로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 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착실하게 축성하는 데서 나서는 실행 계획"이 의제로 다뤄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노동당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당 중앙위 제8기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농업문제 개선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전원회의는 알곡 증산 등 농업 문제와 함께 '인민경제계획수행규율 확립'과 '국가재정금융사업 개선'도 의제로 상정해 다룬 바 있다. 

조선은 '알곡'을 올해 경제분야에서 반드시 달성해야 할 12개 고지 중 첫 번째로 정해 생산량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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