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4∼5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 차원이라는 뜻이다.
이와 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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