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corp(스테이앤에이블)은 2023 부천 레지던시 부천시와 숙박 공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시는 ‘2023 부천레지던시’에 참여할 입주작가 2명을 이달에 선정했다. 2023 부천레지던시 입주작가 2명은 ‘폴 보르들로(퀘백)’와 ‘레이첼 앙(멜버른)’이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레지던시 참여 작가는 창의도시 네트워크가 강조하는 창의 영역 간 경계를 넘어 활동할 수 있는 역량 등을 우선 선정 기준으로 두고, 퀘백, 멜버른 문학창의도시 측의 추천작가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폴 보르들로와 레이첼 앙은 각각 7주, 2주간 부천 내 기업 RYU corp(스테이앤에이블)의 숙박 시설에 거주하면서 집필과 학술연구 활동을 하게 되며, 부천국제포럼,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부천시민과의 워크숍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3 부천레지던시 프로그램 숙박시설 제공 기업으로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 창의도시팀]과 계약을 진행하게 된 기업은 RYU corp(스테이앤에이블)이다.
총 8주간 숙박 시설에 대한 협약(계약)을 맺었으며, RYU corp(스테이앤에이블) 유준희 대표는 “한국과 부천시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기업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고, 해외 입주 작가들의 집필과 학술연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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