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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직 수행 긍정’ 31%, 부정 60% vs 김기현 긍정 26% 부정 61%

기사승인 2023.11.25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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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역할 수행 긍정평가가 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가 26%와 3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기현 대표와 이재명 대표는 역할 수행 부정평가가 61%, 60%로 두배나 높게 나타났다.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이끌게 될 양대 정당 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은 결과로 두 거대 양당의 당 대표가 대표 역할 수행에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잘 한다는 응답이 매우 낮고 못한다는 평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04년 정계 입문해 4선 국회의원(울산 남구을), 울산광역시장, 원내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당대표로 선출됐다. 작년 8월 선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0년부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이끌게 될 양대 정당 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긍정 26%: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2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는 26%가 긍정, 61%가 부정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31%가 긍정, 60%가 부정 평가했다. 

김기현 대표 역할 긍정률은 지난 6월 전체 유권자 기준 29%에서 11월 26%로,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53%에서 46%로 하락했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 무당층에서도 과반수가 잘못한다고 봤다.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1%,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기준 60%으로 지난 6월과 비슷하다. 성향 진보층 기준으로 보면 긍·부정(48%·49%) 팽팽하게 나뉘고,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긍정이 30%를 넘지 않으며 약 60%가 부정적으로 봤다. 참고로,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올해 9월 호감도(전체 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4%)와 유사하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긍정 26%: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잘하고 있다' 42%, '잘못하고 있다' 39%로 긍·부정이 갈렸고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16%). 

국민의힘 지지자 중 65%, 성향 보수층에서도 57%가 인 위원장 역할 수행을 긍정적으로 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양대 정당 대표보다 더 좋게 평가했다. 인 위원장은 기존 정치인보다덜 알려진 인물이고, 현재 맡은 역할도 기존 정당 정치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어새로운 기대감 또는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 국민의힘 지지자 74% 부정적, 무당층·중도층은 쏠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대해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유권자의 38%가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을 '좋게 본다', 48%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74%가 부정적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7%는 긍정적으로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 한쪽으로 쏠림 없이 의견이 갈렸다. 이는 신당 창당 시지지 의향을 묻는 것이 아니라, 신당 창당 자체에 대한 인식이란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이준석신당 창당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진영의 분열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오히려 야권에서 반기는 것으로 읽힌다. 

이준석은 당 지도부와 법정 공방 끝에 대표직을 잃었지만, 지금도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 전국 유권자 중 22%가 그에게 '호감 간다', 66%가 '호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령별 호감도는 비교적 고른 편, 성별차가 크다(남성 29%, 여성 15%)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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