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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종석 탈락, 전현희 전략공천, 명문정당 전운고조

기사승인 2024.02.27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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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vs 전현희 맞대결 대진표 확정,, 이해찬 임종석 경선기회 지도부에 권고 불구

[뉴스플러스(News-Plus)]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단수 전략공천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에서 공천이 확정된 윤희숙 전 의원과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간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중.성동갑은 임종석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비서실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 민주당 공천작업 중 가장 주목을 받아온 지역이다.

안 위원장은 임 전 비서실장의 다른 지역 공천에 대해서는 "아직 그것은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공천에 반대하는 의견은 없었느냐는 물음에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다수 의견으로 의결됐다"며 "다른 지역들까지 의결되면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략공관위는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구로 지정된 대전 중구의 경우 박용갑 전 대전중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 병원 상임감사의 2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

당은 임 전 실장에게 서울 송파갑 등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충분히 설명했다며 당의 요구를 거부했다.

임 전 실장은 종로구 출마를 준비하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에게 양보하고 중.성동으로 옮겨 출마를 준비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임 전 실장이 공천 배제되면서 향후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와 친문계의 상징성이 큰 인물이다.

임 전 실장이 탈락하면서 사실상 문명 협조가 깨졌다고 보고 있다.

당 내 일각에서는 명문정당이 깨지면 4.10 총선은 폭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 나와 "명문 정당이 깨지면 선거는 폭망"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해찬 전 대표도 4월 총선은 명문협조로 치러져야 한다며 임 전 실장을 공천하는 방안, 경선기회는 줘야 한다고 지도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향후 친문계와 친명계간 계파 갈등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친문계와 비명계가 임 전 실장을 중심으로 집단 탈당사태로 이어질 지도 주목된다.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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