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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방사선량 측정 직원 휴삭 중 숨져

기사승인 2024.06.16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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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 계측 작업을 마친 50대 남성이 휴식 중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도쿄전력 협력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10분 동안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안에서 방사선량을 계측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1시간 35분여 뒤인 낮 12시 45분쯤 발전소에 있는 휴게소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도쿄전력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을) 밝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원전과 관련 앞서 2018년 9월 방사능 피폭으로 공식 인정된 첫 사망자가 나온 바 있다.

알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50대 남성으로, 2016년 폐암 진단을 받기까지 36년을 근무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1980년부터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했고, 그의 주 업무는 후쿠시마 제1 발전소에서 방사능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일본 보건복지부는 그가 원자력 발전소 손상 이후에 적어도 두 차례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했고 안면 보호 마스크와 보호복을 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은 2011년 3월 도호쿠 지진, 동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후쿠시마 원전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해 다량의 방사능이 누출됐다.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저작권자 © 뉴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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